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대형 싱크홀'...1명 매몰·1명 부상
윤준호 기자 2025. 3. 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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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강동구 명일동 59 대명초교사거리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해당 싱크홀 사고로 환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싱크홀의 규모는 차선 4개 크기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토바이 탑승자 1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함몰 직전 도로를 통과한 차량 운전자 1명은 경상으로, 병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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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강동구 명일동 59 대명초교사거리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해당 싱크홀 사고로 환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싱크홀의 규모는 차선 4개 크기로 알려졌다. 또한, 승합차량 1대와 오토바이 1대 등이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오토바이 탑승자 1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함몰 직전 도로를 통과한 차량 운전자 1명은 경상으로, 병원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오후 6시 4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피해 상황에 따라 대응 단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윤준호 기자 delo4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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