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워치가 5년 빨랐네”…애플이 뒤늦게 개발 나선 ‘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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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 하반기 출시할 애플워치 신제품에 혈압 측정 기능을 탑재할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외신은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의 최신 파워 온 뉴스레터를 인용, 애플이 자사의 웨어러블 기반 애플워치 시리즈에 대해 혈압 측정 기능이 수년 내에 탑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경쟁사인 삼성전자는 혈압 측정 기능을 이미 지난 2020년 갤럭시워치3 시리즈부터 탑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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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의 애플 스마트워치. [사진출처=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4/mk/20250324193004463xxfl.png)
23일(현지시간) 외신은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의 최신 파워 온 뉴스레터를 인용, 애플이 자사의 웨어러블 기반 애플워치 시리즈에 대해 혈압 측정 기능이 수년 내에 탑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뉴스레터에 따르면 거먼은 차기 애플워치 시리즈에 혈압 모니터링 탑재가 당장 올해는 불투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거먼은 “애플이 오랫동안 계획했던 혈압 모니터링 기능을 테스트하는 동안 계속해서 문제에 부딪히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최근 새로운 애플워치 특허를 통해 혈압 측정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특허 전문매체인 페이턴틀리 애플(Patently Apple)이 공개한 특허 출원서에 따르면 애플은 새로운 애플워치 특허를 통해 혈압 측정 기술을 개발 중이다. 해당 특허는 애플워치의 스트랩에 장착된 액체로 채워진 센서를 활용한 혈압 측정 시스템을 담고 있다.
다만 경쟁사인 삼성전자는 혈압 측정 기능을 이미 지난 2020년 갤럭시워치3 시리즈부터 탑재한 상태다.
갤럭시워치 혈압측정은 크게 세 단계로 이뤄진다. 먼저 워치에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폰과 연동한 후, 혈압계로 측정 및 보정을 진행한다.
한쪽 팔에는 혈압계를, 다른 쪽 손목에는 갤럭시 워치를 착용한 뒤 혈압을 측정하면 된다.
한 갤럭시워치 유저는 “현재 갤럭시워치7을 사용중인데 워치로 최고 혈압과 최저 혈압을 측정시 각각 123, 82 그리고 맥박이 90으로 나온다”며 “가정용 혈압기계로는 최고 혈압과 최저 혈압이 각각 122, 79, 맥박 89로 나오는데 워치와 기계의 차이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갤럭시 워치에서는 심전도(ECG) 측정 기능, 심박수 측정 기능, 수면 무호흡 감지 등을 넣어 다양한 헬스케어 기능을 제공 중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스마트워치의 혈압 측정 기능은 아직까지는 표준 혈압계와 비교했을 때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다”면서도 “다만 이 오차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며 아직까지는 스마트워치를 혈압 측정의 보조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정기적인 보정을 통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플은 오는 9월 애플워치 울트라 3를 포함해 애플워치 시리즈 11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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