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라라, 데뷔 7개월만 성정체성 커밍아웃 “부끄럽지 않아”

황혜진 2025. 3. 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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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아이(KATSEYE) 멤버 라라가 커밍아웃을 했다.

라라는 3월 24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공표했다.

이날 라라는 자신의 가족에게 먼저 커밍아웃을 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리며 "유색인종이라는 벽이 있어 조금 무섭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신의 인생에 함께해 주고 있는 가족과 지인, 팬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한 라라는 "스스로 자랑스럽다. (내 성 정체성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 내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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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캣츠아이 라라,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캣츠아이(KATSEYE) 멤버 라라가 커밍아웃을 했다.

라라는 3월 24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공표했다. 이성이 아닌 동성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팬들에게 처음으로 밝힌 것.

이날 라라는 자신의 가족에게 먼저 커밍아웃을 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리며 "유색인종이라는 벽이 있어 조금 무섭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신의 인생에 함께해 주고 있는 가족과 지인, 팬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한 라라는 "스스로 자랑스럽다. (내 성 정체성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 내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라라는 지난해 8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공동 제작한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 멤버로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앨범 'SIS (Soft Is Strong)' 타이틀곡 'Touch'로 미국을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열띤 인기를 누렸고,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선정한 '올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는 7월 31일(현지시간)부터 8월 3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개최되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 출연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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