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운명의 한 주' 맞이한 韓…코스피 2700선 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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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상무
한덕수 국무총리가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으로 직무에 복귀했습니다. 우리 증시는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한때 상승 전환했지만 흐름을 이어가지는 못했는데요. 그런 와중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조 6000억 원의 초대형 유상증자 발표에 지난주 급락했다 오늘(24일) 회복세를 보이고 있죠. 6만전자로 올라선 삼성전자엔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간 증시 전망,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상무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기각되면서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직무 복귀했는데요. 이를 두고 우리 증시와 환율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Q.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조 6천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유상증자로 지난 21일 주가가 14% 가까이 폭락했고 오늘은 8% 정도 회복을 하는 분위기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Q.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에서 보듯 우리 증시는 허약한 수요에 비해 주식 물량 공급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코스피나 코스닥 상승률과 시가총액 증가율을 보면 다른 나라와 달리 유독 시가총액 증가율이 높은데요.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밸류업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Q. 삼성전자가 6만 전자에 안착한 느낌입니다. 힘겹게 올라왔는데 7만전자의 기대감을 가져도 될까요? 메모리 업황은 좀 어떻습니까?
Q. 최근 외국인들이 삼성전자 중심으로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외국인 순매수는 어떤 포인트를 염두에 둔 걸까요?
Q. 공매도가 31일 재개됩니다. 공매도가 재개되면 변동성이 더 커질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이 미 연준에 금리를 내리라고 압박했습니다. 연준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인데 어떤 영향을 줄까요?
Q. 한은 금통위가 4월 열립니다. 미 연준도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했고 집값도 불안한 편인데 한은은 금리를 내릴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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