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산불 호마의식' 음모론…대통령실 "강경대응"

윤준호 기자 2025. 3. 24.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됐다는 음모론이 일부 유튜버들 중심으로 퍼졌다.

대통령실은 24일 "전 국민적 재난인 산불을 '호마의식' 등 음모론 소재로 악용한 일부 유튜버의 행태에 강력히 유감을 표한다"면서 "명백한 허위주장에 대해 책임을 묻고 법적 조치를 검토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김건희, 산불로 호마의식'이란 자극적인 제목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전국에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됐다는 음모론이 일부 유튜버들 중심으로 퍼졌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은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

대통령실은 24일 “전 국민적 재난인 산불을 ‘호마의식’ 등 음모론 소재로 악용한 일부 유튜버의 행태에 강력히 유감을 표한다”면서 “명백한 허위주장에 대해 책임을 묻고 법적 조치를 검토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또 “이번 산불은 국가적 재난으로 온 국민이 합심해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음모론을 유포하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김건희, 산불로 호마의식’이란 자극적인 제목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했다.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이 ‘김 여사의 무속 의식’ 때문이란 주장이 담겼다. 호마의식은 불을 이용한 밀교의식을 의미한다.

앞서 대통령실은 5대 명산에서 굿을 했다는 주장의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를 포함해, 윤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영상을 배포한 유튜버 등을 고발 조치, 다수의 음모론에 적극 대응 중이다.

윤준호 기자 delo410@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