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요청…정부 현지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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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석유화학산업 위기에 허덕이는 전남 여수의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 심의를 앞두고 현지 실사를 벌였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실사를 통해 지역의 현실을 면밀히 확인해 여수를 반드시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지정해 재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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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정부에 '여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요청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4/yonhap/20250324172234539ggxg.jpg)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정부가 석유화학산업 위기에 허덕이는 전남 여수의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 심의를 앞두고 현지 실사를 벌였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등 22명으로 구성된 정부실사단은 24일 오후 여수 국가 산업단지 내 LG화학 SM공장과 롯데케미칼 2공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수출실적 감소와 관련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실사단은 이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석유화학 분야의 불황과 대응 상황을 보고받았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산업 패러다임 전환, 탄소중립 정책 강화 등으로 여수 석유화학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공장 가동률 저하, 고용 불안, 경기실사지수 악화 등 현황을 강조하고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지정 여부는 향후 산업위기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지정 시 2년간 석유화학산업 관련 기업에 자금, 연구개발(R&D), 판로 개척, 고용 안정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전남도는 산업부, 여수시, 지역 기업, 관계 기관과 협력해 위기 극복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11월 '여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수립해 위기 대응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지난 1월에는 도지사 직속으로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추진단'을 신설해 가동하고 있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실사를 통해 지역의 현실을 면밀히 확인해 여수를 반드시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지정해 재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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