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건조특보 속 강풍···화요일도 초여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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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건조한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군위를 제외한 대구와 경북 동해안, 구미, 경산 등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 화요일까지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한 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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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건조한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군위를 제외한 대구와 경북 동해안, 구미, 경산 등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구미 26.4도, 의성 25.5도, 대구 25.4도 등을 보였습니다.
화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0도 등 4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5도 등 22도에서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 화요일까지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한 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다며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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