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동안 비결? 15년 째 레몬주스 챙겨 먹어...길라임 숏커트, 내가 제안" (얼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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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15년 동안 레몬주스와 꿀을 먹고 있다며 자신의 동안비법을 공개했다.
78년생인 하지원은 자신의 동안 비법에 대해 "제가 레몬주스를 매일 한 15년 째 먹고 있다. 또 로열 젤리도 15년 째 섭취 중이다. 그래서 저도 찾다 찾다가 나한테 잘 맞는 템이라든가 이런 방식들, 그게 관리 노하우로 쌓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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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하지원이 15년 동안 레몬주스와 꿀을 먹고 있다며 자신의 동안비법을 공개했다.
23일 온라인 채널 ‘부글부글’의 ‘얼굴보고 애기해’에선 ‘민증 까고 시작하시죠!!! 언니 뱀파이어세요? 동안 시크릿 뷰티템 히든인마이백 하지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근황에 대한 질문에 하지원은 “곧 드라마 들어간다. ‘클라이맥스’라는 작품으로 주지훈, 나나, 차주영, 오정세 배우들이 나온다. 드라마 준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MC 티파니는 하지원의 변치 않는 동안 미모에 대해 물었다. 78년생인 하지원은 자신의 동안 비법에 대해 “제가 레몬주스를 매일 한 15년 째 먹고 있다. 또 로열 젤리도 15년 째 섭취 중이다. 그래서 저도 찾다 찾다가 나한테 잘 맞는 템이라든가 이런 방식들, 그게 관리 노하우로 쌓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촬영 비하인드 역시 언급했다. “‘기황후’는 거의 1년 정도 촬영했다고 하는데 헤어메이크업이 힘들진 않았는지?”라는 질문에 하지원은 “그것보다 저는 잠을 안 자고 찍으니까 세수도 1박2일 못할 때도 많고 그러다보니 피부가 많이 아팠다. 특히 한겨울 같은 때는 피부는 계속 노출되어 있는 상태에서 36시간, 48시간 찍다보니 너무 아파서 대사가 안 될 정도였다”라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광이 나는 피부 케어 비법에 대해 하지원은 “사실은 저희 친언니한테 부탁을 했다. 저희 친언니가 화장품을 개발하는 아로마테라피스트인데 연고를 만들어줬다. 그거를 피부 메이크업 할 때 같이 했더니 안 아프더라. 그걸 지속적으로 쓰다 보니 저의 베스트 잇 아이템이 됐다”라고 밝혔다.
또 ‘시크릿가든’ 당시 숏커트로 보이시한 매력을 뿜어낸 스타일에 대해 “저때 대본에는 원래 긴 머리에 여성스러운 룩인데 액션을 잘하는 캐릭터였다. 제가 저 당시에 약간 짧은 머리여서 작가님과 감독님에게 짧은 머리를 라임이 캐릭터로 잡아보고 싶다고 제안했고 저렇게 짧은 머리로 하게 된 것”이라고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얼굴보고 얘기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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