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마침내 '전공의생활'..고윤정→한예지, 나영석PD와 '와글와글'

윤성열 기자 2025. 3. 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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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주연 배우 4인방이 나영석 PD와 만난다.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배우 고윤정과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는 이달 중순께 웹 예능 '나영석의 와글와글' 촬영을 마쳤다.

고윤정과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이우정, 극본 김송희, 연출 이민수, 이하 '언슬전') 첫 방송을 앞두고 '나영석의 와글와글' 녹화에 참여해 나영석 PD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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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신시아(왼쪽부터)와 고윤정, 한예지, 강유석 /사진=스타뉴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주연 배우 4인방이 나영석 PD와 만난다.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배우 고윤정과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는 이달 중순께 웹 예능 '나영석의 와글와글' 촬영을 마쳤다.

'나영석의 와글와글'은 나영석 PD가 진행하고 연출하는 토크쇼로, 6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의 인기 코너 중 하나다.

고윤정과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이우정, 극본 김송희, 연출 이민수, 이하 '언슬전') 첫 방송을 앞두고 '나영석의 와글와글' 녹화에 참여해 나영석 PD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언슬전'과 '나영석의 와글와글'은 나란히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이 만든 콘텐츠다. 여기에 '언슬전' 크리에이터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 극본을 쓴 김송희 작가, 연출을 맡은 이민수PD까지 모두 에그이즈커밍에 소속돼 있다. '언슬전'을 향한 나영석 PD의 전폭적인 지원 사격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

/사진제공=tvN
한편 '언슬전'은 tvN 대표작 중 하나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시리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배경이 됐던 율제병원의 분원 '종로 율제병원' 소속 산부인과 레지던트들의 병원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언슬전'은 애초 지난해 상반기 편성 예정이었으나, 의료 대란에 따른 국민적 반감으로 편성이 불발됐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한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과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직격탄을 맞았지만, 긴 논의 끝에 올 상반기 편성이 전격 결정됐다.

'언슬전'은 오는 4월 1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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