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통령 탄핵 기각되면 대구시 역점 사업 추진···인용되면 대선 나갈 수밖에"

박재형 2025. 3. 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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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3월 24일 시청 산격 청사에서 열린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통령 탄핵이 기각되면 대구 시장을 계속하면서 더 역점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지만, 인용이 된다면 대선에 나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설이 보강된 대구의료원은 시민들이 믿고 찾는 공공 의료병원이 돼야 하고, 제2작전사령부 부지에 조성하는 의료클러스터와 연계해 첨단 의료산업단지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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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3월 24일 시청 산격 청사에서 열린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통령 탄핵이 기각되면 대구 시장을 계속하면서 더 역점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지만, 인용이 된다면 대선에 나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설이 보강된 대구의료원은 시민들이 믿고 찾는 공공 의료병원이 돼야 하고, 제2작전사령부 부지에 조성하는 의료클러스터와 연계해 첨단 의료산업단지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대구FC와 FC 바르셀로나의 친선경기 추진으로 올해 K-트로트 페스티벌은 대구스타디움에서 두류 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으로 옮겨서 개최해야 한다"며 철저한 행사 준비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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