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신세계이마트배 고교야구 대회 26일 개막…우승 상금 3000만원

문대현 기자 2025. 3. 24.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 신세계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막을 올린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4일 "2025 신세계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6일 경남 밀양시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 이마트 관계자는 "학생 야구 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도 이마트 '지역 단체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이마트에서 구매한 영수 금액의 일부를 소프트볼협회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2개 팀 참가…4월13일 결승전은 SSG랜더스필드서
1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 서울 장충고와 천안 북일고의 결승전에서 8대3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북일고 선수단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SG랜더스 제공) 2022.4.11/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5 신세계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막을 올린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4일 "2025 신세계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6일 경남 밀양시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협회에 등록돼 있는 18세 이하부 102개 팀이 참가한다.

32강전까지는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 야구장 2면과 가곡 야구장 등 3개 구장에서 진행되고, 16강전부터 4강전까지는 서울 목동구장에서 진행된다. 4월13일 열릴 결승전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0만 원이 수여된다. 준우승팀은 2000만 원, 공동 3위 팀은 각 500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신세계 이마트 관계자는 "학생 야구 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도 이마트 '지역 단체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이마트에서 구매한 영수 금액의 일부를 소프트볼협회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