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미 가방서 복권 수백 장+통장 뭉치 발견…아들은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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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김수미 유품이 최초 공개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TV 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고 김수미와 유가족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TV 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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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고(故) 김수미 유품이 최초 공개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TV 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고 김수미와 유가족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해 10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를 지금까지도 기억하는 이들의 추모와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김수미는 볕이 잘 드는 납골당 안쪽에 안치됐다. 유골함 옆 가족사진에는 젊은 고인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며느리 서효림은 "아직도 엄마가 그냥 촬영하러 가신 것 같다. 돌아가신 게 현실감이 없고 저 작은 병 안에 엄마가 계신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아들 정명호는 "새벽에 전화가 왔는데 엄마가 이상한 거 같으니 빨리 오라고 했다. 엄마가 침대 옆에 엎드리고 계시는데 들어서 침대로 옮기는 짧은 순간에 몸이 너무 차갑다는 게 느껴졌다. 호흡이 없는 것 같아서 119에 전화해 구급대원분들이 오셨는데 이미 심정지 된 지 몇 시간이 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머리가 울렸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방송 말미에는 김수미 유품도 최초 공개됐다. 두 개의 가방 중 한쪽에서 수백 장의 복권과 통장 뭉치가 다른 한쪽에서는 일기장이 발견돼 놀라움을 안겼다.
고인이 처음 서울에 상경했던 16살부터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써왔던 일기를 본 정명호는 "내가 엄마에 대해 참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많았구나. 엄마지만 때로는 아빠 같았고 전부였던 것 같다"고 어머니를 추억했다. 일기를 통해 몰랐던 고인의 마음을 알게 된 정명호는 결국 오열하며 "1초도 잊어본 적이 없다. 나 좀 안아달라고 하고 싶다"라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TV 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서효림,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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