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성인지 감수성 제고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교통공사는 24일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조익문 사장 등 고위직을 포함한 간부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등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펼쳤다다.
이날 교육에서는 양동옥 한국젠더문화연구원 원장이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 을 주제로 직장 내 성차별·성희롱 발생 과정, 피해자 보호를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등을 강의했으며, 괴롭힘 근절을 위한 참여자 다짐 서약서 작성 및 성범죄 예방 실천 사례 공유 등 성인지 역량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교통공사는 24일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조익문 사장 등 고위직을 포함한 간부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등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펼쳤다다.
이날 교육에서는 양동옥 한국젠더문화연구원 원장이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 을 주제로 직장 내 성차별·성희롱 발생 과정, 피해자 보호를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등을 강의했으며, 괴롭힘 근절을 위한 참여자 다짐 서약서 작성 및 성범죄 예방 실천 사례 공유 등 성인지 역량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조익문 사장은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있는 만큼 고위직과 관리직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선진 조직문화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순선 기자(=광주)(rokmc070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한덕수 탄핵 기각, 국민들이 납득할까"
-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기각'…韓, 87일 만에 대통령 권한대행 복귀
- '전두환 회고록'이 교육도서인가…전국 초·중·고에 5.18 왜곡 도서 386권 있다
- 한덕수 "이제 좌우는 없다…정치권 대립 말아야"
- 국민의힘 "하루라도 빨리 尹 직무복귀해야"
- 국회, 산불 집단 사망 청문회 열어야
- 윤석열식 '4대 개혁'으로는 '진짜 개혁' 이룰 수 없다
- 경찰, 전봉준 투쟁단 2차 트랙터 행진 제한키로
- 탄핵 시위 상징 '키세스 시위대'가 尹 지지 세력으로 무단 둔갑
- 민주, 최상목 탄핵 강행하나…박찬대 "썩은 감자 꺼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