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언더피프틴' 측은 첫 방송 전 티저 영상, 출연자들의 사진을 선공개했는데,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8세 여자아이가 성인과 같은 화장을 하고 민소매 크롭 톱을 입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특히 제작진은 출연자 프로필에 바코드를 삽입해 아이들을 상품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만 8세, 15세 이하 애들을 데려다가 뭐 하는 짓이냐", "충격적이다", "애한테 입힌 옷이 저게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언더피프틴' 측은 내일(25일) 제작 관련 긴급 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언더피프틴' 제작 관련 긴급 제작보고회에는 제작진을 대표해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 용석인 PD, 이국용 PD가 참석해 실제 방송분을 일부 공개하고 궁금증을 직접 질의응답으로 풀어가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MBN '언더피프틴' SN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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