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런닝맨' 새 임대 멤버로 출격…"강훈·지예은 바통 받는다"

조은지 2025. 3. 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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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SBS 예능 '런닝맨'에 임대 멤버로 합류한다.

임대 멤버란 '런닝맨'이 지난해 예능계에서 최초로 시도한 방법으로 서로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예능에 합류하는 것이다.

배우 지예은 또한 '런닝맨'의 임대 멤버로서 유쾌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며 강훈과의 러브 라인을 형성, 주목을 받기도 했다.

둘의 뒤를 이어 최다니엘이 임대 멤버로서 '런닝맨'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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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SBS 예능 '런닝맨'에 임대 멤버로 합류한다.

24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최다니엘이 이날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최다니엘은 일회성 게스트가 아닌 '임대 멤버'로서 촬영에 임했다. 임대 멤버란 '런닝맨'이 지난해 예능계에서 최초로 시도한 방법으로 서로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예능에 합류하는 것이다.

가장 먼저 배우 강훈이 도전장을 내밀어 장수 프로그램 '런닝맨'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배우 지예은 또한 '런닝맨'의 임대 멤버로서 유쾌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며 강훈과의 러브 라인을 형성, 주목을 받기도 했다.

둘의 뒤를 이어 최다니엘이 임대 멤버로서 '런닝맨'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녹화는 새 임대 멤버 환영식을 주제로 최다니엘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예고할 전망이다.

최근 최다니엘은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상상 이상의 예능감을 선보이며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그는 보기와 달리 엉뚱하면서도 허술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해부터 웹 예능 '최다치즈' MC로서 진행력을 뽐낸 것은 물론 SBS '정글밥 2'에서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내달 방송인 박명수, 김대호와 함께한 MBC 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 2'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최다니엘은 지난 2005년 KBS2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했다. MBC '지붕 뚫고 하이킥', KBS2 '학교 2013' 등 히트작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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