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요키치 & 스테판 커리, 나란히 복귀 미정... 순위 싸움은 혼란속으로!

진병권 기자 2025. 3. 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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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문제 직면한 워리어스 & 너기츠, 플레이오프 직행 불투명
요키치, 커리 모두 복귀일 미정... 회복 빠르면 5연전 내 복귀 가능
니콜라 요키치, 스테판 커리. /NBA 제공

[마이데일리 = 진병권 인턴기자] 순위 경쟁이 미궁 속에 빠졌다. 덴버 너기츠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팀 1옵션의 부상으로 인해 나란히 골치를 썩이고 있다.

덴버 너기츠의 감독 마이클 말론(53)은 ESPN과 인터뷰에서 "니콜라 요키치(30)가 홈 5연전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있지만,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의 상태를 계속해서 확인해 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 /게티이미지코리아

요키치는 왼쪽 발목 부상으로 인해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3월에 치러진 8경기에서 평균 39.8분을 뛰었다. 무리한 출장으로 인해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덴버는 현재 7위 LA 클리퍼스에 3.5 게임 차로 앞서있다. 하지만 '건강한 클리퍼스'의 상승세가 무섭다. 클리퍼스는 지난 18일 NBA 전체 승률 1위 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압도하며 13점 차 승리를 가져가는 등 5연승을 달렸다. 제임스 하든(35)과 카와이 레너드(33)를 앞세워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덴버의 팀 상황과 클리퍼스의 상승세를 고려하면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덴버는 순위 경쟁 대신 요키치의 건강을 선택했다. 플레이오프 상위 시드를 위해 요키치를 무리하게 기용하는 것보다 요키치의 컨디션 관리를 우선시한 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스테판 커리의 부상으로 인해 최상의 전력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스테판 커리(37·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9일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밀워키 벅스와의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휴식 차원으로 결장했다. 복귀전이었던 토론토 랩터스와의 홈 경기에서 타박상을 당하며 애틀랜타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 /게티이미지코리아

NBA 소식에 정통한 ESPN의 샴스 차라니아는 "커리가 팀과 합류하기 위해 마이애미로 이동중이며, 화요일에 예정되어있는 마이애미 히트 원정 출전 여부는 향후 이틀간의 치료 경과에 달려있다"라고 보도했다.

골든스테이트의 상황은 덴버보다 좋지 않다. 홈 5연전을 앞둔 덴버와 달리 골든스테이트는 원정 5연전을 앞두고 있다. 게다가 5연승을 기록 중인 클리퍼스에 0.5 게임 차로 쫓기고 있다.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두고 혈투를 펼쳐야 한다.

시즌의 운명을 결정지을 5연전이 두 팀을 기다리고 있다. 어쩌면 5경기 모두 팀의 1옵션 없이 치러야 할 수도 있다. 팀 동료들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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