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꽃보다 할배' 조지 포먼, 별세…향년 7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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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전드 복서 겸 배우 조지 포먼이 별세했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지난 21일(현지 시각) 조지 포먼(George Foreman)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복싱 챔피언이자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한 조지 포먼은 1949년 텍사스에서 태어나 17세에 복싱에 입문했다.
조지 포먼은 시트콤 '조지'에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자신의 전기 영화인 '빅 조지 포먼' 제작 총괄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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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구하나 기자] 미국 레전드 복서 겸 배우 조지 포먼이 별세했다. 향년 76세.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지난 21일(현지 시각) 조지 포먼(George Foreman)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복싱 챔피언이자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한 조지 포먼은 1949년 텍사스에서 태어나 17세에 복싱에 입문했다. 19세 나이에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다음 해부터 프로로 전향했다.
조지 포먼은 시트콤 '조지'에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자신의 전기 영화인 '빅 조지 포먼' 제작 총괄을 맡기도 했다. 특히 tvN '꽃보다 할배' 미국판 'Better Late Than Never 시즌2'에도 출연했다.
조지 포먼의 정확한 사인을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가족들 곁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구하나 기자 khn@tvreport.co.kr / 사진= 조지 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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