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강해져. 항상 응원해”···‘인니 특급 가수’ 아유 팅팅의 특별한 ‘파이팅’

양승남 기자 2025. 3. 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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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메가. KOVO 제공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의 에이스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인도네시아 특급 가수의 특별 응원을 받았다.

인도네시아 유명 가수 아유 팅팅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메가를 유쾌하게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아유 팅팅은 “메가, 플레이오프를 위해 강해지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유쾌한 성격의 아유 팅팅은 메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메가는 사진 속에서 아유 팅팅의 바로 옆에 밀착하며 자세를 다소 낮춘 포즈를 취했다. 아유 팅팅은 “보세요. 저는 당신과 키거 거의 비슷해요”라는 유머와 함께 메가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아유 팅팅은 SNS 팔로워가 5721만명에 달하는 인도네시아 유명 가수로 ‘Alamat Palsu’ 등의 노래로 큰 인기를 모았다. 그는 방탄소년단(BTS) 진의 열렬한 팬으로, K팝과 한국 문화에도 큰 관심을 보여왔다.

정관장 메가의 PS 활약을 응원한 인도네시아 가수 아유 팅팅. 아유 팅팅 SNS



그는 인도네시아 출신 최고의 배구 선수로 꼽히는 메가가 올 시즌 맹활약하며 플레이오프에 출전하게 되자 뜨거운 응원으로 힘을 불어넣었다.

정규리그 3위 정관장은 25일 2위 현대건설과 3판2승제의 플레이오프(PO)를 시작한다. 정관장은 왼쪽 발목을 다친 외국인 선수 반야 부키리치의 출전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해 에이스 메가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메가는 2024-25 V리그 정규리그에서 공격성공률(48.06%), 후위공격 성공률(49.88%), 오픈공격 성공률(42.82%) 등에서 1위에 오르고 득점 3위를 차지하는 등 정관장 공격을 이끌며 맹활약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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