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광주 무등산 산불 원인은 '담배꽁초'…"실화자 추적"

박지현 기자 2025. 3. 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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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광주 무등산국립공원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담배꽁초로 인한 실화로 조사됐다.

24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19분쯤 무등산 국립공원 광주 북구 금곡동 방면에서 불이 났다.

"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40분 만인 오후 4시 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로 인해 소나무 5그루와 잡목·잡풀 등이 소실돼 산림의 100㎡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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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3시 19분쯤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금곡동 방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광주 북부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주말 광주 무등산국립공원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담배꽁초로 인한 실화로 조사됐다.

24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19분쯤 무등산 국립공원 광주 북구 금곡동 방면에서 불이 났다.

"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40분 만인 오후 4시 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로 인해 소나무 5그루와 잡목·잡풀 등이 소실돼 산림의 100㎡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광주 북구 관계자는 "산림 분야 특별사법경찰의 수사를 통해 입산 실화자를 추적하고 있다"며 "검거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조사해서 송치하겠다"고 말했다.

산림보호법상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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