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김수현에게 밀렸다...'폭싹 속았수다', '눈물의 여왕'보다 화제성 낮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주연인 '폭싹 속았수다'가 배우 김수현이 주연인 '눈물의 여왕'의 화제성에 못 미친다는 결과가 있어 시선을 모은다.
최근 넷플릭스 화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구글 주간 검색량은 지난 7일 공개 직후 1주일인 3월 9일부터 15일 기준으로 김수현 주연의 '눈물의 여왕' 또는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해졌다.
화제를 일으킨 '눈물의 여왕'은 작년 3월 공개 직후 구글 주간 검색량지수가 42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영재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주연인 '폭싹 속았수다'가 배우 김수현이 주연인 '눈물의 여왕'의 화제성에 못 미친다는 결과가 있어 시선을 모은다.
최근 넷플릭스 화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구글 주간 검색량은 지난 7일 공개 직후 1주일인 3월 9일부터 15일 기준으로 김수현 주연의 '눈물의 여왕' 또는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해졌다.
화제를 일으킨 '눈물의 여왕'은 작년 3월 공개 직후 구글 주간 검색량지수가 42를 기록했다.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공개 9주차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의 검색량을 100으로 설정했을 때의 상대값이다. 그러나 이 기준을 적용했을 때 '폭싹 속았수다'의 공개 직후 검색량 지수는 29로 알려졌다.
지난 넷플릭스에서 2023년 8월 공개된 '마스크걸' 값이 44로 드라마 중 공개 초기 관심이 가장 높았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1960년대 제주에서 2025년 서울까지 펼쳐지는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 분)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담아냈다.
'애순' 역의 아이유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좌절을 겪지만 거침없이 자신의 인생을 헤쳐나가는 인물이다.
아이유는 자신이 맡은 역에 대해 "꿈도 많은 모든 게 많은 소녀다. 사실상 가진 건 많지 않지만 마음만큼은 꽉 채워져 있는 아이"라고 했다. 이어 "'관식'을 만나는 행운을 선물 받은 주인공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아이유와 친분이 있는 김수현은 최근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앞서 김수현은 2015년부터 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휘말렸으며, 당시 김새론은 미성년자였기에 '그루밍 범죄'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수현은 이에 대해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계속된 사진 공개와 여론의 악화로 결국 지난 14일,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교제를 했음을 인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언더피프틴' 측 "어린 참가자들 논란에 극심한 충격…보고 판단해달라" [전문]
- '캥거루 부부' 아내, "31살 아들 독립? 차라리 이혼하겠다" 폭탄 발언 ('이혼숙려캠프')
- 박상남, '싱글맘' 박하나에 공개 프러포즈 "결혼할 사람"...양희경 '충격' (맹꽁아!)[종합]
- 김대성, 40년만 母 찾았다 "삼남매 중 母 달라…가정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특종세상) [종합]
- "故 김새론, 남편에게 폭행 당해" 죽기 전 절친에 도움 호소했었다
- 미혼부였던 윤다훈, 오열하며 진실 고백
- 승리랑 헤어진 후... 유혜원, 또 이별
- "주식하다가 40억 잃어" 인기스타, 빈털털이 됐다
- "윤은혜 폭행했다" 소문난 女스타, 직접 울분 토로
- 국가대표 윤성빈, 막말 논란에 무거운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