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탈의 목격한 이선빈에 “어차피 곧 보게될텐데” 강폭스네(감자연구소)

박아름 2025. 3. 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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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가 '강폭스' 탄생을 알리며 주말 여심을 올킬했다.

배우 강태오는 지난 3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극본 김호수)에서 여심을 쥐락펴락하는 소백호로 열연을 펼치며 '로코 최감자'에 등극했다.

"싫어?"라고 되묻는 소백호의 박력 넘치는 모습은 설렘 수치를 최고로 높였다.

이같이 강태오는 다정하면서도 능글맞은 플러팅부터 박력 넘치는 직진 고백까지, 소장하고 싶은 마성의 '강폭스' 매력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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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감자연구소’
사진=tvN ‘감자연구소’
사진=tvN ‘감자연구소’
사진=tvN ‘감자연구소’
사진=tvN ‘감자연구소’
사진=tvN ‘감자연구소’
사진=tvN ‘감자연구소’
사진=tvN ‘감자연구소’

[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태오가 '강폭스' 탄생을 알리며 주말 여심을 올킬했다.

배우 강태오는 지난 3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극본 김호수)에서 여심을 쥐락펴락하는 소백호로 열연을 펼치며 '로코 최감자'에 등극했다.

특히 강태오는 '불여시' 플러팅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소백호는 자신의 탈의 순간을 얼떨결에 목격한 김미경(이선빈 분)을 향해 "어차피 곧 보게 될 텐데"라고 능글맞은 멘트를 던졌다. 소백호는 장난기 가득한 말 속에서도 부드러운 목소리와 깊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도 만날 수 있었다. 소백호는 절친 이옹주(김가은 분)와 남동생 김환경(신현승 분)의 교제 소식을 접한 뒤 충격받아 가출한 김미경에게 "혼자 못 재우겠다"며 "다정한 거 아니고 수작 부리는 것"이라고 직진 고백을 날렸다. "싫어?"라고 되묻는 소백호의 박력 넘치는 모습은 설렘 수치를 최고로 높였다.

이같이 강태오는 다정하면서도 능글맞은 플러팅부터 박력 넘치는 직진 고백까지, 소장하고 싶은 마성의 '강폭스' 매력을 그려내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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