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일 한화시스템 "동유럽·중동·미국 등으로 수출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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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일 한화시스템 대표이사가 24일 "동유럽·중동·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대공방어·해양·위성 등의 수출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대규모 양산·정비 사업 수주를 통해서도 탄탄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거리지대공미사일(L-SAM) 다기능레이다(MFR) 양산, KF-21 AESA 레이다 최초 양산, 수상함 전투체계 성과기반군수지원(PBL) 등 국내에서도 매출 확대에 기여할 굵직한 사업들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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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AR 위성 개발⋯올해 말 자체발사 계획"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손재일 한화시스템 대표이사가 24일 "동유럽·중동·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대공방어·해양·위성 등의 수출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재일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사진=한화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4/inews24/20250324111418915tsxc.jpg)
손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레이다 역량을 바탕으로 지대공 유도무기 다기능레이다(MFR) 수출 라인업을 넓혀나가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 대규모 양산·정비 사업 수주를 통해서도 탄탄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거리지대공미사일(L-SAM) 다기능레이다(MFR) 양산, KF-21 AESA 레이다 최초 양산, 수상함 전투체계 성과기반군수지원(PBL) 등 국내에서도 매출 확대에 기여할 굵직한 사업들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먹거리인 우주 사업도 지속 영위해 나갈 것"이라며 "한화시스템은 지난 2023년 12월 국내 최초로 민간 관측 위성인 '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발사·교신에 성공해 영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위성 영상 서비스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화시스템은 수십 년간 축적된 레이다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선진국 수준의 해상도 0.25m 소형 SAR 위성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말 자체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올해 한화시스템은 선진국 수준의 방산 연구시설과 장비를 갖춘 구미 신사업장과 제주 서귀포시 하원테크노캠퍼스에 위성개발·제조시설인 제주한화우주센터의 문을 열고 더 큰 발전과 기술도약을 이뤄나가고자 한다"며 "ICT 부문 역시 다양한 대내 사업 진행 경험을 기반으로 경영관리시스템, 금융 등 전문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대외 사업 또한 확대해 호실적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해외 수출과 대규모 양산 사업의 견인으로 지난해 2조 80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193억원, 수주 잔고는 10조원을 넘어섰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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