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함께하는 두산, '최강 10번 타자'와 홈 개막 6연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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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홈 개막 6연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개막 시리즈는 '최강 10번 타자' 팬들과 함께 준비한다.
홈 개막전 당일 선수단 입장 시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한 두산 팬들이 하이파이브로 선수들을 맞이한다.
이어 어린이 팬이 홈 개막 선언과 그라운드 에스코트로 분위기를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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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두산 베어스는 홈 개막 6연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개막 시리즈는 '최강 10번 타자' 팬들과 함께 준비한다.
홈 개막전 당일 선수단 입장 시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한 두산 팬들이 하이파이브로 선수들을 맞이한다. 이어 어린이 팬이 홈 개막 선언과 그라운드 에스코트로 분위기를 달군다.
팬 사인회도 진행한다. 내야수 강승호와 투수 최승용이 2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도 준비했다. 삼성과 3연전에는 응원 타월(경기당 3000명),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 기간에는 마그넷(경기당 4000명)을 증정한다. 선착순으로 1루 내·외야 입장 출입구에서 받을 수 있다.
6연전 기간 1루 내야 광장에는 새로 바뀐 엠블럼과 유니폼 조형물을 설치, 포토존을 운영한다.
두산의 새로운 공식 후원사 '아디다스'와 함께 하는 특별한 행사도 마련했다.
29일 삼성전을 '아디다스 데이'로 명명해 '원 팀(One Team)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중앙매표소 옆 행사장에서 아디다스와 함께하는 포토 부스, 유니폼 커스텀 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경기 종료 후 응원가 레이저쇼가 열릴 예정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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