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비상 진료 '최우수' 평가

정경재 2025. 3. 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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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비상 진료 기여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44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겨울철 환자 수용 및 입원 후 진료 제공 기여도, 치료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등급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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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비상 진료 기여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44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겨울철 환자 수용 및 입원 후 진료 제공 기여도, 치료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등급을 매겼다.

전북대병원은 진료량을 늘리기보단 지역 병의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중증 환자 및 특수 치료가 필요한 환자 진료에 집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등급인 'S'를 획득했다.

전북대병원은 앞으로도 경증 환자는 지역 병의원의 진료를 유도하고, 중증·응급·희소 질환 등 난도가 높은 환자 진료에 집중하는 시스템을 굳혀 나갈 계획이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 비상 진료 기여도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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