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영덕고속도로 서의성IC∼안동JCT 양방향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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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24일 오전 9시부터 서산영덕고속도로 서의성나들목(IC)∼안동(JCT) 구간 양방향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의성 산불이 발생한 지난 22일 오후 5시께 검은 연기가 많이 확산하면서 통행이 통제됐다가 하루 뒤인 23일 오전 10시 통행이 재개됐으며 같은 날 오후 1시 40분에 다시 통제됐다.
도로공사는 또 중앙고속도로 안동분기점(상주방향) 통행도 같은 시각 재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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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24일 오전 9시부터 서산영덕고속도로 서의성나들목(IC)∼안동(JCT) 구간 양방향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인근 산불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데 따른 것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이 구간은 의성 산불이 발생한 지난 22일 오후 5시께 검은 연기가 많이 확산하면서 통행이 통제됐다가 하루 뒤인 23일 오전 10시 통행이 재개됐으며 같은 날 오후 1시 40분에 다시 통제됐다.
도로공사는 또 중앙고속도로 안동분기점(상주방향) 통행도 같은 시각 재개했다고 덧붙였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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