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스리그 4강 확정… 독일 vs 포르투갈·스페인 vs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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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4강에 진출한 4팀이 확정됐다.
24일 경기를 끝으로 UEFA UNL 4강에 진출한 4개 팀이 확정됐다.
스페인과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 등 4개 팀은 UNL 결승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독일은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UEFA UNL 8강 2차전에서 이탈리아와 무승부를 거둔 끝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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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를 끝으로 UEFA UNL 4강에 진출한 4개 팀이 확정됐다. 스페인과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 등 4개 팀은 UNL 결승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디펜딩챔피언' 스페인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UEFA UNL' 8강 2차전에서 네덜란드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앞선 1차전에서 2-2로 비긴 양 팀은 1·2차전 2무(합계스코어 5-5)를 기록한 끝에 연장전에 나섰다. 하지만 연장전 동안 승자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이 승리했다.
포르투갈은 전반 6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널티킥 실축이 나오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지만 요아킴 안데르센의 자책골로 앞서갔다. 포르투갈은 후반 11분 덴마크 수비수 라스무스 크리스텐센이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호날두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다시 역전했다. 덴마크는 후반 30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동점골이 터지며 승기를 잡은 듯했으나 후반 41분 프란시스코 트리캉에게 역전골을 허용했고 연장전까지 접전을 벌였다. 그러나 트린캉은 연장전 전반 1분 만에 역전골을 터트렸다. 이후 연장 후반 25분 곤살루 하무스가 쐐기골을 터트렸다.
4강에 진출한 팀은 오는 6월6일부터 7일 사이 4강전을 진행한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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