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에서 가장 사랑받은 韓 아티스트는....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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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멜론 이용자들의 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사랑받은 국내 아티스트는 아이유, 가장 많이 담긴 곡은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으로 집계됐다.
멜론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멜론 이용자들이 생성한 플레이리스트는 총 1억200만 개이며 여기에 약 113만명의 아티스트가 부른 총 1284만 곡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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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는 방탄소년단...'봄날'은 멜론 역대 최다 스트리밍

[파이낸셜뉴스] 역대 멜론 이용자들의 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사랑받은 국내 아티스트는 아이유, 가장 많이 담긴 곡은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으로 집계됐다.
2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데이터랩을 통해 지난 20년간 누적된 이용자들의 음악서랍 내 ‘플레이리스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음악서랍’은 ‘최근 들은’, ‘좋아요한’, ‘내플레이리스트’, ‘많이 들은’, ‘팬맺은’ 등의 서비스 사용이력을 손쉽게 볼 수 있는 뮤직 아카이브 서비스다. 음악감상 당시의 개인적인 추억과 연결되면서, 이용자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멜론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멜론 이용자들이 생성한 플레이리스트는 총 1억200만 개이며 여기에 약 113만명의 아티스트가 부른 총 1284만 곡이 실렸다. 누적 수록 횟수는 약 81억5000만 회에 달한다.
1억2백만 개의 플레이리스트에 가장 많은 곡을 수록한 아티스트는 아이유였다. 아이유의 곡이 포함된 플레이리스트는 1697만 개, 수록은 9185만 회로 조사됐다. 2008년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민적인 스타로 자리 잡은 아이유는 플레이리스트 개수와 곡 수록 횟수 모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플레이리스트의 16.6%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수치다.
2위는 방탄소년단으로 950만 개의 플레이리스트에 6810만 회 수록됐다. 태연은 1114만 개의 플레이리스트에 3535만 회 담겨, 플레이리스트 기준으로 아이유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록량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해외 아티스트는 마룬 5, 저스틴 비버였다.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은 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많이 수록된 곡으로 기록됐다. 213만 명의 멜론 이용자가 392만8000개의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며 최다 수록곡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8년부터 7년 연속 멜론 연간차트 TOP100에 이름을 올리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곡이다.
두 번째로 많이 담긴 곡은 아이유의 ‘밤편지’, 세 번째로는 방탄소년단의 ‘봄날’로 총 307만1000개의 플레이리스트에 담겼다. 이 곡은 멜론에서 역대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한 곡이자, 연간차트에 최장기간(8년 연속) 머문 곡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멜론 음악서랍에 가장 많이 담긴 국내 곡 TOP10은 ‘발라드 장르’가 주를 이뤘다. 폴킴, 아이유, 방탄소년단에 이어 4위는 AKMU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5위는 폴킴의 ‘너를 만나’, 6위는 에일리 (Ailee)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7위는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8위는 멜로망스의 ‘선물’, 9위는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10위는 헤이즈 (Heize)의 ‘비도 오고 그래서 (Feat. 신용재)’가 순위를 차지했다.
해외음악 중에서 가장 많이 담긴 곡은 앤 마리의 ‘2002’, 두 번째로 많이 수록된 해외 곡은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였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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