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개막까지 1경기 남았는데...배지환 4타수 연속 무안타, ML 생존 중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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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배지환(26)이 교체 출장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배지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장해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불안정한 출장 기회 속에서 막판 타격감이 뚝 떨어진 모양새다.
배지환의 경쟁자였던 팔라시오스는 왼쪽 무릎 부상 여파로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9경기 타율 2할1푼1리(19타수 4안타) 무홈런 무타점 OPS .497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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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배지환(26)이 교체 출장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제
배지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장해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배지환은 8회말 대수비로 출장했고 9회초 첫 타석에 들어섰다. 네이트 가르코우와의 맞대결을 펼쳤다.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지만 6구째 떨어지는 76.9마일 슬라이더에 헛스윙 하면서 삼진을 당했다. 이로써 배지환의 스프링캠프 타율은 4할, OPS는 1.054로 떨어졌다.
지난 20일 탬파베이 레이스전까지는 맹렬한 기세의 타격감이었다. 2루타 2개에 볼넷 1개를 골라며 3출루로 활약했다. 하지만 21일 휴식일에 이어 2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까지 결장했다. 그리고 전날(2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최근 4타석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불안정한 출장 기회 속에서 막판 타격감이 뚝 떨어진 모양새다. 그래도 배지환의 메이저리그 개막전 로스터 진입 희망은 점점 커지고 있다.
피츠버그는 지난 23일 볼티모어전이 끝나고 로스터를 정리했다. 포수 헨리 데이비스, 유틸리티 야수 빌리 쿡, 닉 요크가 마이너 옵션을 통해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내려갔다. 또한 투수 헌터 스트래튼을 40인 로스터에 올리면서 외야수 조슈아 팔라시오를 양도 지명(DFA) 처리했다.
특히 팔라시오스의 양도지명이 배지환에게는 희소식이다. 배지환의 경쟁자였던 팔라시오스는 왼쪽 무릎 부상 여파로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9경기 타율 2할1푼1리(19타수 4안타) 무홈런 무타점 OPS .497로 부진했다. 마이너리그 강등 옵션이 모두 소진됐기에 로스터 정리를 위해서는 양도지명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오는 28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개막전을 치르는 피츠버그는 이제 시범경기 1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26일 미네소트 트윈스와 경기를 치르고 하루 휴식 후 개막전이다. 과연 배지환은 막판 타격감 저하를 딛고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포함될 수 있을까.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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