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산불 사흘째, 진화율 65%···산불 영향 구역 6천8백여ha
변예주 2025. 3. 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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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난 산불 진화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3월 24일 오전 6시 기준 진화율은 65%로, 산불 영향 구역은 6천8백여ha입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대응 3단계를 내리고 헬기 59대와 차량 318대, 인력 2천6백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이 불로 주택과 농막 등 116채가 탔고, 인근 주민 709명이 안동도립요양병원, 의성읍실내체육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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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난 산불 진화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3월 24일 오전 6시 기준 진화율은 65%로, 산불 영향 구역은 6천8백여ha입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대응 3단계를 내리고 헬기 59대와 차량 318대, 인력 2천6백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불 길이 124.9km 가운데 남은 불 길이는 44.4km입니다.
이 불로 주택과 농막 등 116채가 탔고, 인근 주민 709명이 안동도립요양병원, 의성읍실내체육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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