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총리실...긴장감 속 '업무 재개' 대비
[앵커]
총리실도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과를 긴장감 속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약 한 총리가 직무에 복귀하게 되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종원 기자, 총리실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총리실 일부 간부와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일찌감치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헌재의 탄핵 심판 결과를 예단하진 않겠다며 말을 아끼고 있는데,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면서 긴장감도 느껴집니다.
총리실은 그동안 최상목 권한대행의 업무 수행을 보좌하긴 했지만 사실상 제 기능을 다 할 순 없었습니다.
차분하게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이긴 하지만, 내심 복귀 가능성에 기대를 걸며 업무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한 총리는 관저에서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직접 헌재 심판정에 출석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었지만, 관저에서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정리됐습니다.
만약 헌재에서 탄핵 소추가 인용되면 한 총리는 즉시 파면되고, 관저 생활도 정리하고 떠나야 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 체제는 계속 유지됩니다.
반대로 기각이나 각하되면 한 총리는 곧바로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해 업무를 재개합니다.
직무에 복귀할 경우,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도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국민 통합이나 안정에 방점을 둔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직무를 대행해온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장관들로부터 현안과 관련한 업무 보고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이종원입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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