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키키·뉴비트, 음악적 여정의 시작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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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키키의 음악 여정이 시작된다신예 그룹 KiiiKiii(키키: 지유·이솔·수이·하음·키야)가 24일 오후 첫 번째 미니 앨범 '언컷 젬(UNCUT GEM)'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고식을 치른다.
'언컷 젬'이라는 앨범명은 키키가 아직 완전히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과 같은 존재임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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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키키는 타이틀곡 ‘아이 두 미’를 선공개하며 선공개하며 그들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표출했다. ‘아이 두 미’는 그룹이 가진 개성을 가장 잘 표현해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으며, 그들의 음악적 방향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되었다. 이번 선공개 곡을 통해 키키는 자신들만의 색깔을 대중에게 강렬하게 각인시켰고, 이를 이어서 본 앨범의 발매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언컷 젬’은 단순히 다섯 멤버가 각자의 색깔을 더한 앨범이 아니라, 그들의 조화로운 앙상블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세계를 만들었다. 다섯 멤버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 듯 앨범을 통해서도 다양한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비트인터렉티브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그룹 뉴비트는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박민석과 그룹 TO1 출신 전여여정 등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로 실력을 쌓으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다.
타이틀곡 ‘Flip the Coin’은 90년대 정통 올드 스쿨 장르로 다양한 샘플링 사운드와 그루비하면서 파워풀한 드럼, 중독성 강한 훅이 돋보이는 곡이다. 뉴비트는 세상의 양면성, 즉 선과 악이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한다는 이야기를 소년들의 시점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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