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 인종차별자' 최고 빅클럽 간다...라리가 3강 제안 도착→이대로 토트넘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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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유력 기자의 보도가 등장했다.
모레토 기자는 "아틀레티코가 문의한 축구선수 중 한 명은 토트넘의 우루과이 출신 벤탄쿠르다. 벤탄쿠르는 27세이며 올해 그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에서 32경기를 뛰었다. 현 시점에서는 아직 이르기 때문에 양측 간의 실질적인 협상이 있다고 말할 수 없지만 아틀레티코는 6월에 있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선수와) 접촉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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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유력 기자의 보도가 등장했다.
스페인 렐레보에서 일하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아틀레티코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면서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거론되는 이름을 언급할 것이다. 아틀레티코가 찾고 있는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와 미드필더다. 만약 앙투완 그리즈만이 미국프로축구리그(MLS)로 떠나는 가능성이 있다면 그리즈만을 대체할 수 있는 공격수도 알아볼 것이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벤탄쿠르는 현 토트넘의 주전 선수다. 아르헨티나 명문인 보카 주니어스에서 성장해 2017년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유벤투스에서 꾸준한 출장 기회를 받으면서 주전 경쟁을 펼쳤다.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지는 못했지만 유벤투스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벤탄쿠르는 토트넘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계속해서 주가를 높이고 있었다. 그러나 2023년 2월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다. 힘겨운 재활 끝에 돌아온 벤탄쿠르는 빠르게 경기력을 회복하면서 토트넘의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
토트넘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던 선수였지만 지난해 여름 대형사고를 쳤다. 코파 아메리카 2024를 앞두고 우루과이 매체에 출연한 벤탄쿠르는 인터뷰 도중에 한국 선수 유니폼을 줄 수 있는지 요청을 받았다. 이때 벤탄쿠르는 "손흥민 유니폼을 원하는 것인가?"라고 말한 뒤 "아니면 손흥민 사촌의 유니폼은 괜찮은가. 어차피 다 똑같이 생겼다"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버렸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달랐다. 발언의 심각성을 고려해 7경기 출장 징계 및 벌금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토트넘은 피해자인 손흥민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FA 징계에 항소까지 진행했지만 FA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제 한국에서 손흥민과 토트넘을 응원하는 팬들에게는 제대로 미움받는 선수가 된 벤탄쿠르다. 벤탄쿠르의 현 계약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만료돼 토트넘은 현재 벤탄쿠르와의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이번 시즌에도 벤탄쿠르가 활약은 좋았기 때문이다.
만약 아틀레티코가 벤탄쿠르를 제대로 유혹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아틀레티코는 토트넘과 다르게 곧장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이다. 당장 다음 시즌만 전망해봐도 토트넘은 유럽대항전도 못 나갈 위기에 처했지만 아틀레티코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유력하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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