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대 끝나가→선발 제외 불평 못한다” 손흥민 향한 혹평 또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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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 또 혹평.
대한민국 대표팀과 토트넘 훗스퍼의 캡틴 손흥민을 향해 계속해서 부정적인 기사가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팬캐스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미 토트넘 홋스퍼 내부에서 손흥민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두려움 없는' 10대 스타를 발굴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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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혹평 또 혹평. 대한민국 대표팀과 토트넘 훗스퍼의 캡틴 손흥민을 향해 계속해서 부정적인 기사가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팬캐스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미 토트넘 홋스퍼 내부에서 손흥민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두려움 없는’ 10대 스타를 발굴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는 ‘손흥민의 시간이 끝나가는 이유’에 대해 분석했으며, 나아가 마이키 무어가 왜 그의 대체자로 적합한지에 대해 설명했다.
매체는 축구 통계 매체 ‘FBref’의 자료를 인용해 손흥민의 노쇠화를 주장했다. ‘FBref’에 따르면 손흥민의 90분당 돌파 시도는 프리미어리그(PL)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중 하위 46%에 해당하며, 성공률은 그보다 아래인 하위 27%에 속한다. 더욱이 ‘디 애슬리틱’의 연구에 따르면 윙어들은 대게 26세에 전성기를 맞이해 30세가 넘어가면 수비수를 상대하는 능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에 ‘풋볼 팬캐스트’는 “결국 손흥민은 자신을 PL 대표 윙어로 거듭날 수 있게끔 만들어 준 요소들을 점차 잃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손흥민은 토트넘을 넘어 PL의 아이콘이다. 그러나 손흥민이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선수였다고 해서 그가 대체 불가능한 선수라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손흥민의 진정한 대체자를 탐색했다. 매체는 “마티스 텔과 윌손 오도베르는 의심할 여지 없이 토트넘의 뛰어난 윙어가 될 수 있지만 손흥민의 진정한 후계자는 토트넘 출신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무어를 지명했다. 매체는 “무어라면 손흥민이 은퇴하더라도 토트넘은 완벽한 홈그로운 대체자가 있다는 사실에 안심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무어는 이번 시즌 아치 그레이와 루카스 베리발 등 다른 유망주들만큼 1군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피치만 들어서면 그는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무어는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연령별 팀에 착실히 임하며 성장했다. 이에 2023-24시즌 프로 데뷔에 성공했고, 이번 시즌 구단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16경기 출전하는 등 기회를 부여받으며 기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과거 제임스 매디슨은 그를 두고 “두려움이 없다”라고 표현하며 네이마르 주니어와 비교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해설위원 이안 다크는 “토트넘이 부진하면서 일부 토트넘 팬들이 손흥민과 계약해지를 요구하기도 한다. 확실히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은 이전의 평판과 거리가 있다”면서 “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과 매디슨을 선발에서 제외한 것은 형편없는 시즌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게 엄혹한 진실이다. 손흥민은 예전처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가 선발에서 제외됐다고 불평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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