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12년 만에 천막 당사…“25일에 파면 결정해야”
[앵커]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 날짜는 언제가 될지 여전히 알 수 없지만 정치권 신경전 가열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12년 만에 천막 당사를 설치하고 내일(24일) 첫 현장 최고위를 개최합니다.
김청윤 기잡니다.
[리포트]
조속한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해 온 더불어민주당.
어제(22일)에 이어 다시 한번 선고 날짜를 못 박으며 헌재를 압박했습니다.
한덕수 총리 선고 다음 날인 25일, 이재명 대표 선거법 2심 선고일 하루 전에 파면 결정을 내려달라는 겁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 수호라는 헌법재판소의 책무를 회피하지 말고 단호하게 결정을 내릴 때입니다."]
파면 선고가 날 때까지 광장에서 국민들과 싸우겠다며 내일부터 광화문에 천막 당사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현장 최고위를 시작으로 각종 회의를 개최하면서 장외 투쟁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건데, 민주당이 천막 당사를 설치하는 건 12년 만입니다.
신속한 탄핵 심판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본회의에 앞서 국회 전원위원회를 열어 처리할 계획입니다.
[박성준/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를 조속히 하는 길이 국회 정상화뿐만 아니라 나라 정상화, 경제를 살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민주당은 전국적 산불 피해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진화와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관련 메시지를 낸 윤 대통령에 대해선, 내란의 불을 낸 방화범이라고 비판하고, 대통령 파면이 곧 진화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청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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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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