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홍진경 김치를 쓰레기 봉투에? "어디서 가져온 줄 몰라"(냉부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5. 3. 23.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덱스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다희,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후 냉장고에서 쓰레기봉투에 담긴 김치가 발견됐다.

덱스가 "어디서 가져온 김치인 줄 모르겠다. 술 마시고 냉장고를 봤는데 쓰레기봉투에 들어있더라. 용산구가 제가 사는 곳도 아닌데"라고 얘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냉부해 덱스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덱스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다희,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덱스의 냉장고에는 음료수, 술 등이 정갈하게 정리됐다.

채소도 발견되자 덱스는 "좋아하는 것들만 넣어둔 것"이라고 하자 이다희는 "회식하는 데 오이를 빼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덱스는 "향 때문에 못 먹는다. 오이, 당근, 고수, 피망 등. 깻잎은 호감이다. 고수는 이발소 맛이 난다. 감자 좋아하고, 고구마는 안 좋아한다"고 취향을 드러냈다.

이후 냉장고에서 쓰레기봉투에 담긴 김치가 발견됐다. 덱스가 "어디서 가져온 김치인 줄 모르겠다. 술 마시고 냉장고를 봤는데 쓰레기봉투에 들어있더라. 용산구가 제가 사는 곳도 아닌데"라고 얘기했다.

이를 본 이다희가 "홍진경이 준 김치 아니냐. 언니가 쓰레기봉투에 담아준 거냐. 김치 모양이 홍진경이 준 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덱스가 영문을 몰라하자 김성주는 "제일 좋은 건 홍진경이 '냉부해'에 나와주시면 된다"고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