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신도림역 열차 탈선…9시간 지나서야 운행 재개

신용일 기자 2025. 3. 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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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가 신도림역에서 탈선하는 사고도 오늘(23일)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출고를 준비 중이던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차량이 아직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정상 운행하던 대림역 방향 열차도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홍대입구역에서 서울대입구역 구간 외선 순환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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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가 신도림역에서 탈선하는 사고도 오늘(23일) 있었습니다. 9시간 40분이 지나서야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신용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안전모를 쓴 현장 관계자들이 지하철 선로에서 분주히 움직입니다.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출고를 준비 중이던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김종협/서울교통공사 언론처장 : 승강장에서 정지 신호를 위반하고 진행해서 정지 표지를 지난 후에 자동 탈선한 것으로….]

대기 중이던 열차라 탑승객은 없고 기관사 등 직원 2명만 타고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 수습 중인 현장입니다.

사고 차량이 아직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정상 운행하던 대림역 방향 열차도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홍대입구역에서 서울대입구역 구간 외선 순환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운행 중단 구간에 대체 버스 14대가 투입됐지만 오후 5시 30분 지하철 운행이 재개될 때까지 9시간 40분 동안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서연/경기 부천시 : 깜짝 놀랐죠. 저희는 어떻게 해야 되나, 택시 타고 가야 되나 했더니 그 거리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다시 내려와서.]

서울교통공사는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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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승용차가 유리창을 깨고 건물 안으로 빠르게 들어옵니다.

어제저녁 7시 55분쯤, 경기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이 아파트 1층 커뮤니티 시설로 돌진하면서, 시설 안에 있던 집기류가 파손됐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최대웅, 영상편집 : 최혜란)

신용일 기자 yongi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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