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런닝맨' 지석진, 홍은채에 "우리 아들이랑 네 살 차…잘 어울릴 듯"

기사입력2025-03-23 19:1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르세라핌 홍은채가 '런닝맨'에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홍은채에게 아들을 소개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런닝맨'에 첫 출연한 홍은채는 "오늘 제 꿈이 이뤄지는 날이다"이라고 하며 '런닝맨' 찐팬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이 "은채가 19살이냐"고 묻자 홍은채는 "스무 살 됐다. 2006년생, 17살 때 데뷔했다"고 답했다.


이에 지석진은 "06이라고 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우리 아들이랑 소개해 주면 정말 잘 어울리겠다. 아들이랑 네 살 차이다"고 했고 하하는 "이제 애드리브가 이렇게 나온다고? 내 아들이랑 소개팅을 해준다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