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홍은채에게 아들을 소개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런닝맨'에 첫 출연한 홍은채는 "오늘 제 꿈이 이뤄지는 날이다"이라고 하며 '런닝맨' 찐팬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이 "은채가 19살이냐"고 묻자 홍은채는 "스무 살 됐다. 2006년생, 17살 때 데뷔했다"고 답했다.
이에 지석진은 "06이라고 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우리 아들이랑 소개해 주면 정말 잘 어울리겠다. 아들이랑 네 살 차이다"고 했고 하하는 "이제 애드리브가 이렇게 나온다고? 내 아들이랑 소개팅을 해준다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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