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비서실장 주재 산불 대책 논의…"야간 진화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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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3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수석회의를 열어 전국 산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은 화재 직후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전국 산불 대응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있다"며 "비서실장 주재 수석회의에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산불 발생 이후의 진화 대응 상황을 국정상황실 등 관련 비서관실로부터 보고받고, 조기 진화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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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통령실은 23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수석회의를 열어 전국 산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은 화재 직후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전국 산불 대응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있다"며 "비서실장 주재 수석회의에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산불 발생 이후의 진화 대응 상황을 국정상황실 등 관련 비서관실로부터 보고받고, 조기 진화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일(24일)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오늘 중 일몰 전에 집중적으로 주불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야간 작업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또 "향후 대형 산불 대응 역량 및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1일부터 경상남도 산청군, 경상북도 의성군, 울산 울주군, 경남 김해시 등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면서 진화 작업에 나선 공무원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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