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교차로서 화물차·승용차 ‘쾅’ 1명 병원 이송 등 강원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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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의 한 교차로에서 1t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50대 남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3일 오후 12시 57분쯤 양구군 양구읍 정림리의 한 교차로에서 1t 포터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선 오후 12시 9분쯤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인근에서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충돌해 자전거를 타고 있던 60대 남성이 무릎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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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의 한 교차로에서 1t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50대 남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3일 오후 12시 57분쯤 양구군 양구읍 정림리의 한 교차로에서 1t 포터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우측 눈 부근에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후 12시 9분쯤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인근에서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충돌해 자전거를 타고 있던 60대 남성이 무릎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도 이어졌다. 같은 날 오전 11시 31분쯤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의 주택 앞에 주차돼있던 승용차 엔진 룸에서 불이나 소방당국 추산 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선 오전 10시 42분쯤 원주시 문막읍의 한 주차장 인근 하천에서 불이나 시초류 900㎡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낚시꾼이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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