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배우로 성장’ 최명빈, 전주국제영화제가 선택한 영화계 블루칩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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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빈이 '캐리어를 끄는 소녀'의 주인공이 되었다.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는 양부모에게 버려져 가족을 원했던 영선이가 테니스 훈련 파트너인 수아의 집에서 잠시 머물며,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되기를 바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명빈은 '캐리어를 끄는 소녀'와 '시스터 후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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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최명빈이 '캐리어를 끄는 소녀'의 주인공이 되었다.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는 양부모에게 버려져 가족을 원했던 영선이가 테니스 훈련 파트너인 수아의 집에서 잠시 머물며,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되기를 바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당 작품은 윤심경 감독의 첫 장편 영화로, 지난 20일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에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최명빈은 극 중 주인공 영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수아네 가족과 살고 싶어 수아뿐만 아니라 수아 부모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예상치 못한 갈등을 겪으며 성장해 나가는 15살 소녀 영선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최명빈은 캐릭터의 세밀한 감정선을 표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가고 있는 최명빈은 지난해 U+모바일tv와 디즈니+에서 동시 공개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데 이어, 영화 ‘시스터 후드’까지 연이어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이후 SBS ‘트롤리’,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KBS2 ‘연모’, ‘신사와 아가씨’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그는, 2021년 개봉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이후 또 한 번 스크린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명빈은 ‘캐리어를 끄는 소녀’와 ‘시스터 후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작품 스틸]
최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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