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재용 회장이 와도 안나간더다니"..안성재 셰프, 손예진 오니 주방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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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님이 와도 안나간더더니, 손예진이 오니 나가네."
안성재 셰프가 배우 손예진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 정성과 고심이 가득했던 맛있고 귀한 음식. 안성재 셰프님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정형돈이 "이재용 회장님이 와도 안 나가냐"고 했고, 안성재는 "안 나간다. '필요하면 부르시겠지'라는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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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재용 회장님이 와도 안나간더더니, 손예진이 오니 나가네."
안성재 셰프가 배우 손예진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 정성과 고심이 가득했던 맛있고 귀한 음식. 안성재 셰프님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22일 재오픈한 레스토랑 모수서울을 찾아 식사를 즐긴 모습. 안성재와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면서 식사에 대한 만족감과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손예진은 모수의 음식을 정성스럽게 촬영해 올려 시선을 모았다.
이에 안성재가 지난 9일 방송한 MBC '굿데이'에서 한 발언이 재소환됐다.
이날 지드래곤은 "프로그램 출연하시기 전, 한남동 레스토랑 하실 때 한 번 가봤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안성재는 "몰랐다. 근데 오셨었어도 저는 보통 안 나간다. 요리할 때 주방에서 안 나가는 게 원칙"이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정형돈이 "이재용 회장님이 와도 안 나가냐"고 했고, 안성재는 "안 나간다. '필요하면 부르시겠지'라는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미쉐린가이드 3스타인 모수서울은 저녁코스 단일 메뉴로 판매하며 디너 가격이 42만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화제가 됐다. 현재는 여기에 웃돈까지 얹어 예약권이 재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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