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싱가포르 클래식 공동 49위…리처드 맨셀, DP월드투어 첫 우승

백승철 기자 2025. 3. 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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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에 전념하고 있는 김민규(24)가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포르쉐 싱가포르 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 마지막 날 쿼드러플 보기에 뒷덜미가 잡혔다.

이 대회는 악천후로 20일(목요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3라운드(54홀)로 진행됐다.

DP월드투어 첫 우승을 신고한 맨셀은 현재 세계랭킹 243위로, 이 대회 직전까지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9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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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포르쉐 싱가포르 클래식에 출전한 김민규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2025시즌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에 전념하고 있는 김민규(24)가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포르쉐 싱가포르 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 마지막 날 쿼드러플 보기에 뒷덜미가 잡혔다.



 



이 대회는 악천후로 20일(목요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3라운드(54홀)로 진행됐다.



 



김민규는 23일 싱가포르 라구나 내셔널 골프 리조트 클럽(파72·7,42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날 전반 17번홀(파4)에서 한번에 4타를 잃었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추가했다.



 



54홀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를 작성한 김민규는 전날보다 3계단 밀린 공동 49위다.



 



우승은 16언더파 200타의 성적을 낸 리처드 맨셀(29·잉글랜드)에게 돌아갔다.



DP월드투어 첫 우승을 신고한 맨셀은 현재 세계랭킹 243위로, 이 대회 직전까지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94위에 머물렀다.



 



맨셀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6타를 줄였다.



전반 4번(파3)부터 8번(파4)까지 5홀 연달아 버디를 뽑아내며 선두로 도약한 멘셀은 후반 10번홀(파4) 보기를 범하면서 추격자들의 거센 도전을 받았으나, 13번홀(파5) 버디로 1위 자리를 지켰다.



 



2023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을 차지한 뒤 해외 무대로 진출한 나카지마 게이타(일본)가 1타 뒤진 단독 2위(15언더파 201타)에 올랐다.



 



나카지마 게이타는 7개 버디를 골라내며 클럽하우스 공동 1위로 경기를 끝냈고, 이후 멘셀은 18번홀(파5)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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