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이시안, '솔로지옥4' 동침 후일담 대방출…스튜디오 '초토화' ('전참시')

이유민 기자 2025. 3. 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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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에서 화제를 모았던 커플, 육준서와 이시안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다시 만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340회에서는 육준서의 예술가 일상부터 이시안과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공개된다.

이시안과 육준서가 함께한 장면이 깜짝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술렁였고, 이시안은 "같이 자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또 한 번 충격과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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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 스틸.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에서 화제를 모았던 커플, 육준서와 이시안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다시 만난다. 뜻밖의 재회에 스튜디오는 환호했고, 둘 사이에 있었던 '동침 비하인드'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340회에서는 육준서의 예술가 일상부터 이시안과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 출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 스틸.

'솔로지옥4'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UDT 출신 화가 육준서가 새 작업실을 공개하며 등장했다. 육준서는 눈을 뜨자마자 크레인을 타고 천장까지 올라가는 압도적 스케일의 작업을 선보였고, 예능 속 수줍은 이미지와는 달리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사진 출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 스틸.

그런가 하면 유쾌한 순간도 이어졌다. 마스크팩을 붙인 육준서를 본 매니저는 "팩이 짧은 게 아니라 코가 긴 거다"라고 농담하며 "롱안부, 40cm다"라는 루머까지 언급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육준서는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영상에 등장한 육준서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여자친구 있냐"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육준서는 "요즘은 어딜 가든 첫 질문이 그거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스튜디오에는 깜짝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솔로지옥4'에서 최종 커플이었던 이시안이 등장한 것이다.

사진 출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 스틸.

이시안과 육준서가 함께한 장면이 깜짝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술렁였고, 이시안은 "같이 자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또 한 번 충격과 설렘을 안겼다. 이어 육준서 역시 말을 이어가며 당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MG세대다운 솔직함과 과감함으로 눈길을 끈 두 사람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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