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전시 감상하자…'동촌벚꽃예술제'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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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동촌유원지 일대에서 '2025 동촌벚꽃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이 행사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린다.
미술작품 감상, 체험 행사, 특산품 홍보관 운영 등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축제 기간 중 아양아트센터 주차장에서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조각가 5인의 대형조각 작품 전시와 부대행사들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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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행사와 공연 등 부대행사도 마련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동촌유원지 일대에서 '2025 동촌벚꽃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이 행사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린다. 미술작품 감상, 체험 행사, 특산품 홍보관 운영 등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아양갤러리에서는 '팔공산예술인회 및 올해의 선정작가 초대전'을 열어 팔공산예술인회 회원 작품 등 40여점과 김영창 작가의 작품 40여점을 전시한다.
팔공산예술인회는 팔공산 일대에 작업실을 두고 예술 활동을 하는 작가들이 모인 예술단체다. 미술, 음악, 무용, 문학 등 장르를 다루는 예술가들로 구성됐다.
올해의 선정작가인 김영창 작가는 실용성보다 회화적 장식성을 강조한 도예 작업을 통해 대한민국도예대전, 대구공예대전, 신라미술대전 등에서 다수 입상했다. 지금은 대구도예가협회, 팔공산예술인회, 계명도예가협회에서 활동 중이다.
축제 기간 중 아양아트센터 주차장에서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조각가 5인의 대형조각 작품 전시와 부대행사들이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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