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차 외과 전문의 겸 한의사 동서에 질투심 느껴” 김창열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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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DOC 출신 가수 김창열이 손아랫동서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창열은 자신이 "아들 같은 사위"라면서도 "손아랫동서에게 질투심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최은경이 "양의, 한의를 다 하냐"며 감탄하자 김창열은 "그렇다. 동서가 방송에 가끔 나오면 가족 단체방에 아버님 저 나왔습니다, 오늘 방송 몇 시에 합니다 올린다"며 "제가 방송을 오래 쉬었다. 그러니까 내가 더 분발해야겠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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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DOC 출신 가수 김창열이 손아랫동서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김창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열은 자신이 "아들 같은 사위"라면서도 "손아랫동서에게 질투심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동서에게 분발해야지 잘해야지 질투심을 느낄 때가 있다. 나이가 1살 차이"라며 손아랫동서에 대해 "방송에 가끔 나오는 외과 전문의 겸 한의사”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은경이 “양의, 한의를 다 하냐”며 감탄하자 김창열은 “그렇다. 동서가 방송에 가끔 나오면 가족 단체방에 아버님 저 나왔습니다, 오늘 방송 몇 시에 합니다 올린다"며 "제가 방송을 오래 쉬었다. 그러니까 내가 더 분발해야겠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서도 웃긴 게 예전에 아버님이랑 저랑 동서랑 어머님이 아버님 생일에 주판이 달려있는 금목걸이를 해주셨다. 셋 다 똑같은 거다"며 "그런데 갑자기 단체방에 어머님 제 목걸이가 좀 작은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 알렸다.
이에 최은경이 “본인이 차별받는다고 생각하고?”라고 말하자 김창열은 “약간 둘이 알게 모르게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게 있다”며 경쟁심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창열은 지난 2003년 7세 연하의 장채희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창열은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아들 주환 군과 함께 출연해 “집에만 오면 아들이 입을 닫아 버린다”며 아들이 다치거나 학교에서 반장이 됐다는 사실도 나중에 알게 됐다고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창열은 주환 군으로부터 아버지 김창열에 대한 악성댓글로 시달렸다는 속내를 듣고 “나만 견디면 되는 줄 알았다. 나만 참으면 되겠다 했는데 주환이가 더 많이 참았다고 생각하니까”라며 눈물을 보였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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