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미니 2집 속 만화 주인공 비주얼

앰퍼샌드원. 사진 | FNC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거침없는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앰퍼샌드원의 미니 2집 ‘WILD & FREE’(와일드 앤 프리)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앰퍼샌드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레더 스타일링에 권투 글러브를 더해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포즈와 표정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한 전작 미니 1집 ‘ONE QUESTION’에서 선보인 청량한 무드와 상반된 거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앰퍼샌드원은 최근 첫 아시아 투어와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들은 다양한 무대 경험으로 다져온 실력과 자신감을 이번 컴백 활동에서 가감 없이 보여줄 전망이다.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앰퍼샌드원의 신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앰퍼샌드원의 미니 2집 ‘WILD & FREE’는 오는 4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