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로 바닥 청소?” 제니→기은세, 땅에 끌리는 청바지가 올 봄 대세 [스타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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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면서 청바지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제니는 신발 밑으로 청바지가 깔릴 정도로 긴 길이 하의를 선택, 시선을 모았다.
대세 배우로 떠오른 차주영도 청바지 대열에 합류, 지난 21일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베르사체 매장 오픈 행사에서 시스루 셔츠에 갈색 스웨이드 재킷, 신발 굽을 모두 가릴 정도로 긴 길이의 와이드 데님 팬츠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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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면서 청바지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 봄 유행하는 데님 트렌드에는 땅에 끌릴 정도로 긴 길이의 와이드 데님 팬츠가 빠지지 않는다. 높은 굽과 매치해 긴 다리 길이를 연출하기도, 오히려 굽이 낮은 로퍼를 활용해 클래식한 무드를 풍길 수도 있다.
스타들도 공식석상에서 때로는 일상에서 다양한 청바지룩을 소화하며 패션 본보기를 자처하고 있다.
먼저 요즘 가장 핫한 스타일 아이콘 중 한 명인 그룹 블랙핑크 제니는 3월 20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며 품이 넉넉한 트렌치 코트에 긴 길이 청바지, 스니커즈를 코디한 믹스매치룩을 선보였다. 시크한 듯 고급스러운 느낌과 청바지, 스니커즈가 주는 캐주얼한 느낌을 적절히 버무렸다. 특히 이날 제니는 신발 밑으로 청바지가 깔릴 정도로 긴 길이 하의를 선택, 시선을 모았다. 청바지로 바닥을 쓸고 다니는 다소 독특한 패션도 제니가 소화하니 새로운 느낌을 선사했다.
기은세도 3월 21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얼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한 고급시계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론칭 기념 행사에서 신발이 아예 보이지 않는 긴 길이 청바지를 착용했다. 어깨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청색 튜브톱에 와이드 팬츠 진을 매치해 너무 과한 노출의 느낌을 살짝 눌러주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검은색 로퍼는 보일 듯 말 듯 가려져 더욱 큰 키와 훤칠한 비율을 완성했다.
대세 배우로 떠오른 차주영도 청바지 대열에 합류, 지난 21일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베르사체 매장 오픈 행사에서 시스루 셔츠에 갈색 스웨이드 재킷, 신발 굽을 모두 가릴 정도로 긴 길이의 와이드 데님 팬츠를 입었다.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상의와 가벼운 느낌의 청바지가 어우러져 차주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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