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재명 때리는 안철수 "정계 은퇴하라…뭘 위해 대통령 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이제 그만하시고 정계에서 은퇴하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23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민주당에는 국민이 없다. 오직 이재명을 위할 뿐"이라며 "그들에 의해 입헌주의는 실종됐고, 사법 독립과 권력분립의 원칙은 철저히 무시당했다"고 이같이 적었다.
안 의원은 "민주당은 헌법이 부여한 권력을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만 동원하고 있을 뿐"이라며 "도대체 무엇을 위해 대통령이 되려는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이제 그만하시고 정계에서 은퇴하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23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민주당에는 국민이 없다. 오직 이재명을 위할 뿐"이라며 "그들에 의해 입헌주의는 실종됐고, 사법 독립과 권력분립의 원칙은 철저히 무시당했다"고 이같이 적었다.
안 의원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재명 민주당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탄핵하겠다고 나섰다"며 "이는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위한 목적밖에 없다"고 했다.
안 의원은 "민주당은 헌법이 부여한 권력을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만 동원하고 있을 뿐"이라며 "도대체 무엇을 위해 대통령이 되려는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 대표는 이미 전과 4범의 범죄자이며 12개의 범죄 혐의자"라며 "12개의 혐의에 대한 법적 판단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 정신을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재판을 받고 있어서 유죄가 나올지 무죄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국민에게 투표를 하고 선택을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이 대표의 대선 출마 자체가 '헌법 유린'"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헌법은 단 한 사람의 권력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국민과 국가를 위한 헌법"이라고 했다.
유재희 기자 ryu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故설리 친오빠, 김수현 저격?…"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의미심장 - 머니투데이
- '57평 자가' 정동원 "JD1이 번 돈 다 써…파산할 수도" - 머니투데이
- "김새론 임신·낙태 불가능…김수현, 큰 거 걸렸다" 또 폭로 예고 - 머니투데이
- 김앤장 출신 변호사 "뉴진스, 이젠 법원마저 무시하며 혐한 발언" - 머니투데이
- 이영자 집 비밀번호 누르는 전현무…황동주 "번호 바꿔라" - 머니투데이
- [TheTax] 집 살때 엄마가 준 2억원…"그냥 빌렸다고하면 안 되나요?" - 머니투데이
- 강남 아파트서 흉기로 아내 살해…60대 남성 현행범 체포 - 머니투데이
- "싼 맛에 가입했는데 제 번호 없어지나요?" 소비자 '발 동동' - 머니투데이
- 3살에 입양된 김재중, 양엄마와 첫만남에…"나 버리지마" 뭉클 - 머니투데이
- "자식한테 맞았다" 80대 아버지 신고…30대 아들은 또 주먹질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