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박태희, 반대에도 '나는 나비' 밀어 붙여... 저작권료 대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도현과 YB 박태희가 '나는 나비'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서는 대한민국 록 밴드의 대명사 YB 리더 윤도현이 MC 최화정과 김호영을 비롯, YB 멤버 전원을 자신의 찐 단골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YB 멤버들과 윤도현의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진 가운데,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대히트를 친 YB의 명곡이자 박태희가 작사, 작곡한 '나는 나비'의 눈물겨운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윤도현과 YB 박태희가 '나는 나비'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서는 대한민국 록 밴드의 대명사 YB 리더 윤도현이 MC 최화정과 김호영을 비롯, YB 멤버 전원을 자신의 찐 단골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화정은 데뷔 30주년을 맞은 YB를 위해 떡 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 김호영 윤도현은 떡튀순(떡볶이, 튀김, 순대) 세트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YB 멤버들과 윤도현의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진 가운데,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대히트를 친 YB의 명곡이자 박태희가 작사, 작곡한 '나는 나비'의 눈물겨운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특히 멤버들의 거센 반대가 있었음에도 박태희가 밀어붙여 결국 초대박이 나 윤도현의 자작곡 200개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무엇보다 고(故) 신해철이 YB 회사에 들어오고 싶어했다고 깜짝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윤도현에 따르면 신해철은 아카펠라부터 재즈, 일렉트로닉 등 미발표곡만 100곡이 넘게 있었을 정도로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었다고도 전했다. 윤도현은 그의 제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나눴고 활발하게 음악적 교류를 하던 중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며 짙은 그리움을 표했다.
지난 2023년 암 투병 사실을 알린 윤도현은 아픈 몸을 이끌고 라디오와 뮤지컬 스케줄은 소화했지만 방사선 치료 당시에는 힘이 없어 공연은 병행할 수 없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계기로 새로운 일에 도전할 힘이 생긴 데 이어 YB 사상 최초 헤비메탈 앨범인 '오디세이(Odyssey)'도 낼 수 있었다고 덧붙여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묘객이 실수로 낸 의성 산불... 중앙선 철도·고속도로 동시 차단 | 한국일보
- "헌법보다 위에 있다"... 尹 지지자들 외치는 '국민저항권'이 뭐길래 | 한국일보
- 숨진 ‘부동산 일타 강사’, 누운 채로 술병 맞아… 아내 영장 재신청 | 한국일보
- 식후 '칫솔질'은 치약 회사가 시켰다… 세상 바꾼 광고의 역사 | 한국일보
- 서울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벼락 상속자'…월급쟁이가 상속세 공부하는 이유 | 한국일보
- 미국의 '한국=민감국가' 지정 파장... 美 '불신과 우려'는 언제 싹텄나 | 한국일보
- 이재명 "윤 대통령 복귀 땐 무법천지" 국힘 "이 대표 당선이 망국" | 한국일보
- 방탄소년단 정국, 군 복무 중 주식 탈취 피해… 금액만 약 83억 | 한국일보
- '공개 열애' 이영자, 황동주 내조 시작 "영화 캐스팅 해달라" | 한국일보
- "왜 의대생만 특별대우?"··· '의대생 봐주기'에 뿔난 대학생들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