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우, 인도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혼합 복식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찬우(대전대)가 제2회 인도 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혼합 복식에서 우승했다.
황찬우는 22일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그레이터노이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혼합 복식 결승에 덴마 미카(일본)와 한 조로 출전, 홍상현(대전대)-사콘 도모미(일본) 조를 5-1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대 남자 선수들이 일본체육대학교 여자 선수들과 혼합 복식 조를 이뤄 출전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일본 선수들과 한 조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황찬우(대전대)가 제2회 인도 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혼합 복식에서 우승했다.
황찬우는 22일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그레이터노이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혼합 복식 결승에 덴마 미카(일본)와 한 조로 출전, 홍상현(대전대)-사콘 도모미(일본) 조를 5-1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대 남자 선수들이 일본체육대학교 여자 선수들과 혼합 복식 조를 이뤄 출전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일본 선수들과 한 조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개최국 인도 등 13개 나라가 선수단을 파견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익산서 부모 살해 30대 긴급체포…범행 후 흉기 난동(종합2보) | 연합뉴스
- 엇나간 모정…아들 근무한 편의점 사장 협박한 50대 전과자 전락 | 연합뉴스
- 트럼프·젤렌스키, 교황 장례미사 맨앞줄에…"막판에 변경" | 연합뉴스
- 밍크코트, 맞춤양복, 다이아목걸이…그들의 '선물' 변천사 | 연합뉴스
- 과천 관악산서 추락사고…60대 남성 사망(종합) | 연합뉴스
- 약속 신호 무시·멧돼지인 줄 알고 사격해 동료 사망케 한 엽사 | 연합뉴스
- "CIA 부국장 아들, 러시아군으로 우크라 참전…최전방 전사" | 연합뉴스
- 美억만장자 엡스타인 성착취 폭로 핵심 증인, 극단 선택 | 연합뉴스
- 소녀시대 수영, 할리우드 진출…영화 '존 윅' 스핀오프 출연 | 연합뉴스
- 혼자 빵 먹던 입소자 사망…요양원장 항소심도 금고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